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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온앤오프는 지난 8월 16일부터 토론토를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총 8개 도시에서 첫 북아메리카 투어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노스 아메리카’(ONF CONCERT [SPOTLIGHT] IN NORTH AMERICA)를 진행했다.
북미 투어를 마친 온앤오프는 “공연을 준비하면서 어떤 무대를 보여드리면 좋아하실 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공연을 하니 살아있음을 느꼈다. 또다른 무대로 준비해서 돌아오겠다”며 “역시 퓨즈들이 있어야 온앤오프가 완성되는 것 같다. 여러분들에게 받은 에너지를 그대로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앵콜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하겠다. 저희에게 좋은 추억,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앤오프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더 히든 셰도우]’(2024 ONF CONCERT [SPOTLIGHT:THE HIDDEN SHADOW)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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