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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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찔한 핫팬츠를 입고 초미니 각선미를 자랑해 화제다.
4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christieskorea Pinault Collection"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서울에서 열린 한 작품 전시회를 찾아 예술품을 관람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잇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연재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검은색 스타킹을 신은 채 파격 각선미를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 또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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