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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홍명보와 손흥민의 묘한 인연…한때 냉대했지만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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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 선수가 오늘(3일) 귀국해 방금 전부터 축구대표팀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대표팀에서 100경기 넘게 뛰었지만, 홍명보 감독과 재회한 건 10년 만인데요. 두 사람의 묘한 인연도 눈길을 끕니다.

홍지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2013년 8월) : 손흥민 선수는 모든 사람들이 잘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니까…]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순간을 함께하지 못했던 손흥민은 그 뒤 1년이 흘러서도 홍명보 감독의 눈에 들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