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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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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아임 히어로', 개봉 5일 만에 16만 돌파...전편보다 빠르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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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가수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개봉 5일 만에 16만 관객을 돌파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극장가를 하늘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16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3월에 개봉해 25만 명 이상을 동원한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보다 빠른 속도로, 개봉 후에도 꾸준히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귀추를 주목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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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를 관람한 관객들의 극찬 세례 역시 쏟아지고 있다. "상암 콘서트장에 있는 것 같은 사운드! 영웅님 가창력 최고", "항공 샷과 무대 전체 샷 뿐 아니라 클로즈업도 많아서 몰입감 최고였어요. 감동이에요", "실제 콘서트 공연을 보고 온 기분입니다", "콘서트에서 못 본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등 커다란 스크린과 풍성한 사운드 덕분에 극장에서도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는 호평이 쇄도했다.

또한 "상암에서의 추억이 소환되는 것뿐만 아니라 그때는 보지 못했던 압도적인 스케일과 아티스트의 조곤조곤 들려주는 비하인드, 속마음, 열정까지 더해져 보는 내내 행복했다. 한 번만 보기에는 아까운 벅찬 감동!", "구성 영상 다 좋았어요 콘서트에 참여한 모두가 다 주인공인 영화예요", "넘 행복했어요 영웅 님의 모든 메시지가 감동이었답니다", "아티스트의 마음이 느껴지는 영화. 과정을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한 진심을 선물받은 기분", "감동과 벅참 전율이 흐르네요 역시 히어로는 다르군요" 등 임영웅이 영웅시대를 향해 띄우는 진심 어린 메시지에 대한 감동적인 리뷰 역시 이어졌다.

그뿐만 아니라 콘서트에 직접 오지 못했던 영웅시대들이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통해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던 임영웅의 말처럼 "현장에서 즐기지 못했던 아쉬움을 해소하고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끼며 흥에 겨워 신났다. 흠뻑 빠져서 행복했다", "실제 콘서트를 가지 못한 아쉬움도 달래고 편하게 영화관에서 임영웅 노래를 들을 수 있어 감동이었습니다" 등 아쉽게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했던 영웅시대 또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지난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로, 지금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CG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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