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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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역에서도 스토킹 피해자들이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임시 숙소 2곳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여성긴급전화1366 충북센터가 운영을 맡아 스토킹으로 신변에 위협을 느끼는 피해자에게 CCTV와 스마트 비상벨 등 안전 장비가 구비된 숙소를 제공한다.
입소자는 24시간 위기 상담과 경찰 보호를 받게 된다.
한편 여성긴급전화1366 충북센터에 접수된 올해 스토킹 피해 상담 건수는 328건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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