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신임원장은 취임사에서 "이제부터 보험맨으로서 정치의 눈이 아닌 보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이라며 "보험업계와 식구처럼 화학적으로 융합해 미래로 가는 보험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하태경 제19대 보험연수원장. |
그는 이어 "보험연수원이 인공지능(AI) 혁신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국민을 위한 AI 신금융과 신경제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며, 글로벌 시대를 열어가는 최고의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12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험연수원이 전문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강화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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