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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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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클란 라이스 퇴장+미토마 노골’ 아스날, 선제골 넣고도 아쉬운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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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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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아스날이 개막 후 3연승에 실패했다.

아스날은 31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브라이튼과 1-1로 비겼다. 개막 후 울버햄튼(2-0승)과 아스톤 빌라(2-0)를 이겼던 아스날은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브라이튼의 일본인 공격수 미토마 가오루는 왼쪽 공격수로 선발출전했지만 골은 터트리지 못했다. 미토마는 85분을 뛰고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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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전반 38분 부카요 사카의 패스를 받은 카이 하베르츠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후반 4분 데클란 라이스가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후 아스날이 중원싸움에서 밀리면서 주도권을 빼앗겼다.

브라이튼은 슈팅수에서 22-11로 아스날을 압도했다. 점유율 역시 브라이튼이 63.7%로 중원을 장악했다. 브라이튼은 후반 13분 주앙 페드로의 동점골이 터져 승부를 되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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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브라이튼은 22개의 슈팅 중 유효슈팅은 4개에 불과할 정도로 실속이 없었다. 결국 아스날이 한 골을 지키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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