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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엄마와 갈수록 붕어빵 얼굴을 자랑하는 아들 준범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31일 자신의 SNS에 "일어나자 마자 뜬 머리한채 한강 달려가기. 산책후 야외에서 먹는 국수는 꿀맛이에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엄마 홍현희와 한강 나들이에 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준범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준범 군의 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저격하는 가운데 특히 엄마를 똑 닮은 웃는 얼굴이 놀라움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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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2022년 아들 준범을 낳았다.
홍현희, 제이쓴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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