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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공유와 차기작' 서현진, 확 달라져 못 알아볼 뻔..스모키 화장 '센 캐'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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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서현진이 확 달라진 비주얼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서현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소셜미디어계정에는 서현진의 화보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넘치는 카리스마로 #더블유 커버를 장식한 서현진. 트렁크로 2024년 넷플릭스 시리즈를 빛낼 현진 배우를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스모키 화장에 올백 헤어스타일 등으로 평소 이미지와는 또 다른 강렬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들은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시킨다. “카리스마”, “너무 시크하다”, “기대되는 믿보배”, “트렁크 빨리 봤으면” 등의 응원과 기대를 담은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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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는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 삼아 드라마로 각색되는 작품이다. 김려령 작가는 과거 영화로 만들어지며 호평받은 소설 '완득이'로도 호평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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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원하는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을 세팅해 주는 기간제 결혼 서비스 에이전시 NM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들의 블루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괜찮아, 사랑이야', '라이브' 등을 연출한 김규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화랑'의 박은영 작가가 대본을 쓴다. 서현진은 남자주인공인 배우 공유와 호흡을 맞춘다.

/nyc@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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