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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장윤정, 살림도 잘하는 워킹맘..♥도경완 "같이 사는 사람 피곤할 정도로 깔끔"(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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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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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장윤정이 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30일 방송인 도경완, 가수 장윤정의 채널 '도장TV'에는 '시어머님께 배운 도.둑.질 (aka 밥도둑 혹은 시어머니 레시피)'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장윤정은 "올 여름은 최강 더운 것 같애"라며 "입맛이 없어. 나 살 좀 빠졌지?"라고 무더위에 힘들어했다.

이어 "우리 단체로 캠핑 갔을 때 어머님이 고기와 같이 먹자고 쑥색 같은 거 가져오신 거야"라며 "고추를 다져서 간을 해서 졸이다시피 해놓으면 1년을 드신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찬물에 밥 말아서 먹어도 되고..레시피를 보내주셨어"라며 "해볼까?. 나도 안 해봐서 몰라"라고 어른들의 밥도둑 고추조림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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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윤정은 "이거 찍는다고 정리한 거 아니다"며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를 공개하려고 했다.

이에 도경완은 "원래 진짜 깔끔하다"며 "같이 사는 사람이 피곤할 정도로 깔끔하다"고 칭찬했다.

이후 장윤정은 요리에 돌입하며 "예쁘게 찍어봐봐"라고 부탁했지만, 도경완은 "노력하지 않아도 예뻐"라고 애정을 뽐냈다. 그러자 장윤정은 "하늘이 주신 재능이다"고 감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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