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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지연, 계속된 ♥황재균과 이혼설에 정면돌파‥유튜브 복귀 시동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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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지연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여전히 황재균과의 이혼설에 침묵 중인 가운데, 유튜브 복귀 움직임이 포착됐다.

29일 지연은 자신의 채널에 근황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지연은 사진과 함께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사진 속 지연은 스쿨룩으로 보이는 의상을 입고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받고 있다. 지연의 사진 구도 등으로 보아 유튜브 새 영상이 아닌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일부 팬들은 지연이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려는 것이 아니냐고 의견을 내고 있다.

현재 지연은 개인 사정으로 유튜브 등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 중이다. 지난 6월, 지연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당분간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아 구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감사하다"라고 글을 남겼다.

지연이 유튜브 활동 잠정 중단을 알렸을 때, 대중들은 단순 휴식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곧이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의 이혼설이 불거지면서 유튜브 중단 이유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다.

당시 야구 경기를 중계하던 중계진이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 국장님에게 들었다. 시합 때 빌빌거렸던 이유가 있다. 집안이 시끄러운데 뭘 하겠나"라고 발언해 파장을 일으켰다. 중계진은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했고,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지연의 측근들이 나서서 이혼설을 해명했지만, 당사자인 지연은 침묵했다. 지연은 이혼설 한 달 만에 근황 사진을 올릴 뿐,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이에 다시 한번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지연은 근황 사진을 꾸준히 게재하며 정면돌파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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