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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D리포트] '후배 성추행 혐의' 피겨 이해인 3년 징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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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선수와 연인관계였기 때문에 성추행이 아니다'는 전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 선수의 주장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스포츠공정위는 오늘(30일) 이해인과 대한빙상경기연맹 양측에 "이해인의 재심의 신청을 기각한다"고 통보했습니다.

올해 19살인 이해인은 해외 전지훈련 기간에 음주와 후배 선수 성추행 혐의로 지난 6월 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자격정지 3년 징계를 받자, 징계가 지나치다며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