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6 콘셉트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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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애플 아이폰16의 새로운 기능 중 하나로 예상되는 사진 및 동영상 전용 캡처 버튼이 주목받고 있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이 버튼은 4가지 모델 모두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카메라를 활성화하도록 구성할 수 있는 액션 버튼이 있는 아이폰15 프로 또는 프로 맥스 사용자에게는 큰 변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캡처 버튼은 기계적으로 작동하면서도 정전식 표면을 가진 하이브리드 버튼으로, 카메라 줌을 작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반누름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셔터 버튼을 반쯤 누르면 노출과 초점이 고정되고, 나머지 부분까지 누르면 사진이 촬영되는 기능으로, 사진의 노출과 초점을 정확하게 맞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폰에서는 피사체가 있는 화면의 일부를 탭한 다음 노출을 위아래로 드래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이 반누름 기능이 큰 차이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 기능이 추가되면, 잠금 화면이나 홈 화면에서 캡처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 앱이 열리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폰 16의 이러한 새로운 기능은 매년 아이폰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포기한 사용자들에게도 큰 매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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