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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나솔사계' 영자, 김 vs 킴 데이트 후 변화…"거의 반반"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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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9일 방송

뉴스1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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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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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두 사람과의 데이트 후 변화가 찾아온 영자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영자-현숙과 미스터 4인의 이야기가 계속됐다.

앞서 무반주 노래 미션과 종이비행기 미션을 통해 각각 사계 데이트권을 획득한 미스터 김과 미스터 킴은 모두 14기 영숙에게 데이트권을 사용했다. 이어 미스터 킴은 영숙을 향한 미스터 김의 진심에 놀라며 영숙을 향한 마음을 포기하는 듯한 모습으로 관계의 변화를 예고했다.

먼저 미스터 김과 영숙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미스터 김은 영숙에게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영숙과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 김은 데이트를 마친 뒤 "너무 행복했다, 그냥 엄청 좋았다"라며 대화 내용보다 영숙의 웃는 얼굴밖에 떠오르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미스터 킴이 영숙과 데이트에 나섰다. 미스터 킴은 영숙에게 미스터 김의 진심에 의욕이 떨어진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미스터 킴은 "이 기록상으로 벅차다는 걸 인정했을 분, 레이스 중간에 이탈하겠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과의 데이트를 끝낸 영숙은 자신에 대한 마음을 어느 정도 내려놓은 미스터 킴의 태도에도 남다른 화술에 달라 보였다고 밝혔다. 영숙은 "생각지 못하게 킴 님의 호감이 올라갔다"라며 오히려 데이트 이후 두 사람에 대한 마음이 거의 반반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후 깊은 고뇌에 빠진 듯한 영숙의 모습과 미스터 김과 킴의 갈등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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