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애 명창 |
45세 이하 국악인에게 주는 특별상은 노해현(42·서울)씨가 차지했다.
염경애 명창은 전남대학교 국악과를 나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부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200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로 2002년 수궁가 등 12회 완창과 함께 2002년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2010년 KBS 국악 대상 판소리 부문 대상 등 수상 경력이 있다.
노해현씨 |
2012년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회식 공연에도 참여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6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리는 제32회 임방울국악제 전야제에서 열린다.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는 KBC에서 생방송 되는 전야제, 분야별 예선을 거쳐 다음 달 9일 본선을 진행한다.
본선은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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