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아들 둘' 우혜림, 딸 원했지만..셋째는 없다 "아마도 마지막 임신"[★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나연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일상을 전했다.

28일 우혜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시간이 지나면 그리울 것 같아. 아마도(?) 마지막 임신인 만큼 잘 나오던 못 나오던 사진 많이 찍어줘!"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원피스를 입고 외출한 우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의 순간을 추억하고 싶어하는 우혜림을 위해 남편 신민철이 직접 찍어준 것.

사진 속 우혜림은 살짝 튀어나온 배를 소중히 안은 채 미소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있는 우혜림과 신민철의 모습이 담겨있기도 했다.

이에 우혜림은 해시태그를 통해 "23주 임산부. 이 순간을 소중히"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박슬기는 "너무 그리움"이라고 공감했고, 우혜림은 "그쵸그죠 벌써 그립죠!!"라고 맞장구 쳤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이후 2022년 2월 첫 아들을 품에안은 데 이어 올해 6월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시우 때는 임신 준비하자 하고 감사하게도 바로 생겨줬다. 그런데 이번에 둘째는 무려 10개월 만에 생겼다. 엄청 오래는 아니지만 첫째 때에 비교해서 더 기간이 걸렸다"며 딸을 원한다고 말했지만, 둘째의 성별도 아들로 밝혀졌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로 알려졌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우혜림 소셜 미디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