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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돌돌싱' 변호사 정숙 "두번째 남편은 수감자…외모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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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영화 같지 않더라"

뉴시스

[서울=뉴시스]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SOLO' 164회 ‘돌싱 특집’에서는 22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ENA·SBS Plus 예능물 '나는 SOLO'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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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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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SOLO' 164회 ‘돌싱 특집’에서는 22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ENA·SBS Plus 예능물 '나는 SOLO'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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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SOLO' 164회 '돌싱 특집’에서는 22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숙은 장기 자랑으로 춤을 선보인 후, 직업은 11년 차 변호사라고 밝혔다. 이어 거주지는 서울, 나이는 44세라며 영식과 동갑이라고 전했다.

정숙은 "이혼 경력이 두 번 있는 돌돌싱이다. 첫 번째 결혼은 31살에 했었다"며 "2년 만에 협의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혼인신고는 교제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했다. 저희 부모님도 모르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숙은 두 번째 남편과의 첫 만남이 특이하고 밝혔다.

정숙은 "수감 중인 의뢰인을 만나게 돼서 좋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현실은 영화 같지 않더라. 결국 다시 이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제가 외모를 많이 봤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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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SOLO' 164회 ‘돌싱 특집’에서는 22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ENA·SBS Plus 예능물 '나는 SOLO'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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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SOLO' 164회 ‘돌싱 특집’에서는 22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ENA·SBS Plus 예능물 '나는 SOLO'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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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숙은 첫 데이트 상대로 '인기남' 경수를 선택했다. 정숙에게 호감이 있던 영식은 "정이 확 떨어졌다"며 첫인상 상철에 이어 경수를 선택한 정숙을 향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 사람은 외모가 우선이고 보이는 게 우선이구나. 그냥 아이돌 따라다니는 철없는 학생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앞서 의사, 현직 경륜 선수 등 초특급 스펙을 공개한 22기 돌싱남들에 이어 22기 돌싱녀들 역시 역대급 미모만큼이나 놀라운 사연을 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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