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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1년도 안 지났는데'..엄현경, 완벽한 초미니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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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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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지난해 출산한 후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 팬들을 사로잡았다.

28일 엄현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오늘도 열심히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현경이 각선미가 드러나는 초미니를 입은 채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엄현경은 출산 후 불과 10개월이 지났음에도 리즈 시절을 생각나게 만드는 완벽한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엄현경은 배우 차서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 중이다.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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