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안젤리나 졸리가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다. |
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자신의 새 영화 '마리'의 프리미어 시사회를 위해 이탈리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는 우아한 트렌치코트를 입고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면서 손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졸리의 새 영화 '마리아'는 그리스 출신 전설적인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일대기를 그린다.
졸리는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마리아의 삶과 유산에 대한 책임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도전에 임할 것이다"라며 "파블로 라라인 감독은 제가 오랫동안 존경해 온 감독이다. 그와 함께, 그리고 스티븐 나이트의 각본으로 마리아의 이야기를 더 많이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꿈만 같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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