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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18번째 시즌' 준비하는 'No.1 센터' 양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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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구의 센터를 요즘은 '미들 블로커'라고 부르죠. 한국 여자배구 역대 최고의 센터로 꼽히는 양효진 선수는 현대건설의 두 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목표로 자신의 18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2007년 V리그에 데뷔해 17시즌을 뛴 양효진은 남녀 통틀어 통산 최다 득점과 최다 블로킹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김연경과 함께 두 번의 올림픽 4강 신화도 쓴 한국 여자배구의 '살아 있는 전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