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이렇게 꾸미니 딴사람! 깊이 있는 우아함 뽐낸 녹색 미니드레스 공연룩

백지영이 우아함 뽐낸 녹색 미니드레스 공연룩을 선보였다.

가수 백지영이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는 #필리핀클락 조금 있음 공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필리핀 클락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는 모습을 팬들과 공유하며 이목을 끌었다.

백지영이 우아함 뽐낸 녹색 미니드레스 공연룩을 선보였다./사진=SNS

백지영은 필리핀 클락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는 모습을 팬들과 공유하며 이목을 끌었다./사진=SNS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텍스처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짙은 녹색의 미니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드레스는 고급스러운 질감과 깊이 있는 컬러감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백지영의 세련된 스타일을 더욱 강조했다.

또한, 그녀는 블랙 스트랩 샌들 힐을 매치해 미니드레스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발끝이 뾰족한 스타일의 힐은 백지영의 스타일링에 세련된 느낌을 더하며, 전체적인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백지영은 긴 삼각형 모양의 귀걸이를 착용해 얼굴을 더욱 갸름하게 보이도록 연출했다. 이 귀걸이는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그녀의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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