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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박한별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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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박한별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헤이, 거기 쪼꼬미 아저씨! 무한반복 스티커 놀이 이거 언제 끝나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쪼그려 앉은 채로 셀카를 찍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의 이마엔 스티커가 붙어져 있다. 스티커 놀이를 하고 있는 아들이 엄마 박한별 이마에 스티커를 붙인 것으로 보인다.
박한별은 2002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듬해 영화 '여고괴담 3-여우 계단'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한강수타령'(2004) '환상의 커플'(2006) '다함께 차차차'(2009) '잘 키운 딸 하나'(2013) 등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前)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할 때'(2019) 이후 활동을 중단한 박한별은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 중이며,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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