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2위·'늘봄가든' 3위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한국 영화들을 제치고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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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박지윤 기자]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2주 연속 주말 극장가를 접수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4만 2441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4만 2477명이다.
지난 14일 스크린에 걸린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다.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21만 46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25만 3082명이다. 작품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다.
'늘봄가든'(감독 구태진)은 14만 9466명으로 3위를, '사랑의 하츄핑'(감독 김수훈)은 9만 3268명으로 4위를, '트위스터스'(감독 정이삭)는 9만 1470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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