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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런닝맨' 김종국 "나는 에어컨 안 틀고 살아, 나라 돈을 아껴야지" 버럭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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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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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무더위에도 에어컨을 안 튼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종국은 "날이 시원해졌는데 에어컨을 키냐. 나라 돈을 아껴야지"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에 유재석은 "더워서 죽겠는데 무슨 소리냐"고 말했다. 김종국은 "나는 에어컨을 안 틀고 살지 않냐. 이 시원함이 확 느껴진다"고 반응했다.

이에 유재석은 황당해하며 "한 200년 살아서 우리를 너가 그냥 모셔줘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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