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민폐하객' 전말..변우석 옆 주우재에 "왜 자꾸 따라 다니냐" 폭소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화제의 주우재와 변우석의 민폐하객에 대해 언급, 주우재는 변우석과 함께 다니는 주우재를 비난해 폭소를 안겼다.

24일 MBC 에능 ‘놀면 뭐하니?’에서 주우재가 민폐 하객 전말을 전했다.

본격적으로 하하 알리기를 시작했다. 첫번째 일정은 악수회였다.

막간을 이용해 차안에서 인지도 조사에 대해 언급했다. 주우재는 걱정 가득했다. 이미주는 “ 유튜브 왕이지 않나”라며 응원,본인을 제일 잘 알것 같은 연령대를 20대로 꼽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20대 81.3% 인지도를 기록했다.

3~40대가 100프로 , 50대는 70% 였다. 예상치 못한 인지도 상위권에 주우재는 “제대로 조사한거 맞나”며 감동, 이어 사람들이 오해하는 이름은 황광희이 꼽혔고, 모두 “종이인형 이미지 비슷하다”며 폭소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유재석은 주우재에게 “화나는 있다, 너 변우석 결혼식 왜 따라가냐”고 했다.이에 주우재는 “우석이 결혼이 아니라 친한 형 결혼식이다”며 폭소했다. 멤버들도 “다 난리다 왜 같이 다니고 사진찍냐”며 아우성쳤다.

앞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변우석은 광고, 화보 촬영을 비롯해 해외 각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인기 속에서 주우재는 변우석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 절친으로 알려진 만큼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민폐하객’으로 화제가 됐던 바. 이에 주우재는 “내가 사회자였고 우석이가 (같이 가자고) 전화한 것”이라며 억울,이에 멤버들은 또 “우석이가 간 결혼식에 왜 네가 사회보냐”고 해 웃음짓게 했다. 주우재는 “진짜 서운한 건내가 SNS 올리면, 우석이랑 찍은 사진에 미주가 좋아요 누르더라”며 폭로, 미주는 “안 누를 수 없어다 거기 어떻게 좋아요 안 누르냐”며 맞장구쳤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