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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정철원, 9월 출산 앞두고 만삭 촬영…子 정철투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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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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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김지연이 남편과 함께한 만삭사진을 공개했다.

22일 김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36주에 찐 만삭사진 미션 완료. 정철투 코밍쑨 〰️ 이모 삼촌들 9월에 만나요오 ( 8월은 아니겠 ..... ) 이렇게 좋아할 줄 모르고 만삭사진 왜 찍냐고 애기 보이지도 않는 거 하루필름에서 대충 찍자고 해서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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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야구선수인 남편 정철원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만삭 촬영을 하고 있다. 김지연은 선명한 D라인을 드러내고 있으며 정철원은 배를 어루만지고 있다.

1996년 생인 김지연은 한양대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러브캐처'에 출연했다. '러브캐처'는 2018년 방송한 연애 예능프로그램으로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을 다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청춘남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99년생인 정철원 야구 선수로 두산 베어스 소속 투수로 활동하고 있다. 2018 2차 2라운드 20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정철원은 2022년 5월 1군에 데뷔, 필승조로 발돋움했다. 그 결과 2022시즌 58경기 72⅔이닝 4승 3패 23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3.10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남겼고, KBO 신인왕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67경기 72⅔이닝 7승 6패 11홀드 13세이브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 2년 연속으로 70이닝 이상 투구를 소화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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