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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52kg 진서연 “체지방 8.1kg..체중 절반=근육”, 자기관리 끝판왕 (‘편스토랑’)[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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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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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편스토랑’ 진서연이 운동선수 급 근육량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고강도 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서연은 이른 아침부터 헬스장을 찾았다. 그는 “제가 서울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서울에서 재미있는 운동을 발견했다. 런리프트라는 운동인데 전신 운동이다. 여자들이 신상 백 나오면 백 사듯이 클럽 음악 틀어놓고 흥을 돋군다. 한 시간에 고강도 칼로리 소비한다. 1시간에 650칼로리가 빠지는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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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30분부터 꽉 찬 헬스클럽. 진서연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고강도 운동을 시작했다. 진서연은 “더 힘들게 올리라고 할 땐 더 빠른 비트도 틀어준다”라고 설명했다. 빠른 비트와 함께 강도가 점점 올라가자 진서연은 “더이상 못해”라며 곡소리를 냈다.

총 600칼로리를 소모한 진서연은 이후 인바디를 체크했다. 그 결과 진서연은 체지방량이 무려 8.1로 표준을 한참 못 미치는 수치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근육랑은 체중의 절반을 차지했다. 트레이너는 “흔히 진짜 엄청 몸 관리하는 운동선수들이다. 제가 본 연예인 중에 베스트3에 들어간다”고 감탄했고, 진서연은 “좋았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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