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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추가 득점 올리는 교토국제고 시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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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니시노미야[일본] 교도=연합뉴스) 23일 오전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교토국제고와 간토다이이치고의 결승전. 1-0으로 앞선 10회초 무사 만루 상황에서 교토국제고 타자 미타니 세이야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쳤을 때 3루 주자 시미즈 우타가 추가 득점을 올리고 있다. 교토국제고가 2-1로 승리, 고시엔 첫 우승을 확정했다. 2024.8.23

chung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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