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드림표 청량&감성팝 베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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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이 23일 오후 1시 영어 싱글 'Rains in Heaven'을 공개한다. /SM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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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영어 싱글 'Rains in Heaven(레인스 인 헤븐)'이 공개된다.
NCT DREAM은 23일 오후 1시 영어 싱글 'Rains in Heave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Rains in Heaven'은 리듬감 있는 드럼과 베이스, 감성적인 신스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1980년대 스타일의 팝 곡이다.
멤버 마크는 작사에 참여했다. 지치고 힘든 이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곁에서 힘이 돼주겠다는 약속을 담아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세상의 마지막 순간, 일곱 명의 멤버들이 모여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희망찬 이야기를 그렸다. 태국 로케이션 촬영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곡의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NCT DREAM은 신곡 'Rains in Heaven' 무대를 오는 31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시작되는 월드 투어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의 미주 지역 공연에서 최초 공개한다.
이에 앞서 NCT DREAM은 오는 25일 오후 1시 유튜브 및 위버스 NCT DREAM 채널, 틱톡 NCT 채널 등을 통해 데뷔 8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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