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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국회 간 안세영 "문제 더 커지지 않길…선수생활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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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드민턴 국가 대표 안세영 선수가, 파리 올림픽 선수단 격려 만찬에 참석하기 전 국회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했습니다. 안 선수는 더 이상 문제가 커지지 않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 올림픽에서 돌아온 뒤 공식 행사 참석을 자제해 오던 안세영은, 어제(22일) 대통령실 주최 올림픽 선수단 격려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