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벤투와 8년 호흡' 아로소, 홍명보호 수석코치로 합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월드컵 16강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전 감독과 8년간 호흡을 맞춘 포르투갈 출신 코치가 축구대표팀에 합류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호의 수석코치 겸 전술 코치로 포르투갈 출신의 주앙 아로소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52살인 아로소 수석코치는 스포르팅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고 2010년부터 포르투갈 대표팀 코치로 일하면서 유로 4강과 브라질월드컵을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