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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푸른 유니폼' 입고 날개 단 한화…가을 야구 막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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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잘 때도 입고 자야 한다",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서 13경기에서 11승을 낚은 한화에게 팬들이 남긴 말인데요. 한화의 상승세가 유니폼 색깔 변화와 맞물리면서 '푸른 한화'의 기적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NC 2:3 한화/청주구장 (어제)]

끝내기 홈런을 터뜨린 페라자가 헬멧을 벗어 하늘 높이 던지자, 모든 선수가 그라운드로 뛰쳐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