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스테이씨, 일본 네 번째 싱글 발매…타이틀곡은 '먀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1일 '먀우/치키 아이시 땡 재패니즈 버전' 공개
'먀우' 뮤직비디오, 일본서 촬영
한국일보

스테이씨가 일본 네 번째 싱글앨범 '먀우/치키 아이시 땡 재패니즈 버전'을 발매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네 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일본에서 인기를 이어간다.

스테이씨는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본 네 번째 싱글앨범 '먀우/치키 아이시 땡 재패니즈 버전(MEOW/Cheeky Icy Thang-Japanese Ver.-)'을 발매했다.

'먀우/치키 아이시 땡 재패니즈 버전'은 일본 오리지널 싱글로, 스테이씨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앨범이다. 멤버들은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퍼포먼스로 스테이씨 표 매력과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타이틀곡 '먀우(MEOW)'는 영어로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표현하는 단어다. 다양한 기분을 고양이에 비유해 자유롭게 행동하는 것에 대한 부러움을 가사로 담아냈다. 일상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약간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느낄 때 등의 감정을 녹여냈다.

수록곡 '치키 아이시 땡 재패니즈 버전(Cheeky Icy Thang-Japanese Ver.-)'은 지난달 한국에서 발매된 스테이씨 정규 1집 '메타모르픽(Metamorphic)'의 타이틀곡을 일본어로 편곡한 노래다. 스테이씨 특유의 쿨하고 발칙한 콘셉트, 눈과 귀를 사로잡는 포인트 안무 등이 중독성을 유발한다.

'먀우'의 뮤직비디오는 스테이씨가 처음으로 일본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테이씨는 아기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포즈와 화려한 스타일링,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먀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스테이씨의 일본 네 번째 싱글앨범 '먀우/치키 아이시 땡 재패니즈 버전'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