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완벽한 인형 비주얼"... 오마이걸, 180도 변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반전 매력, 환상 비주얼 뽐낸 오마이걸
미니 10집 앨범 두번째 콘셉트 포토 소네토(Sonetto) 공개
오는 26일 오후 6시 미니 10집 앨범 발매
한국일보

오마이걸이 환상 비주얼을 뽐냈다.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마이걸(OH MY GIRL)이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마이걸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의 두번째 콘셉트 포토 소네토(Sonetto)를 공개했다.

공개된 두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노을 빛이 들어오는 어느 시간 무표정한 얼굴로 한자리에 모여 있다. 첫번째 콘셉트 포토 '세레나데'를 통해 밤 하늘을 배경으로 요정 같은 미모를 뽐낸 오마이걸은 이번엔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 등 전혀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또 트랙리스트를 통해 공개된 유닛 곡의 멤버 조합인 효정과 유아, 미미와 승희, 유빈과 아린으로 구성된 유닛 컷에서는 포즈와 표정 등 비슷한 무드를 연출해 다른듯하지만 닮은 인형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일보

오마이걸 유아와 효정.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무드 컷부터 두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까지 각각 다른 스타일과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환상적인 비주얼을 보여준 오마이걸은 이번 콘셉트 포토까지 모든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오는 21일부터는 티저 영상들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마이걸의 미니 10집 앨범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9집 이후 약 1년 1개월만에 선보이는 신보이다.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