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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오늘의 야구]어차피 신인왕은 김택연! '묵이 베츠' 황영묵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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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한 점 차로 앞선 9회 말 KT의 마지막 공격.

두산의 마무리 김택연이 1사 후

연속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며 만루 위기에 몰립니다.

안타 하나면 끝내기 역전패를 당할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김택연은 강했습니다.

신본기에게 시속 150Km대 직구 네 개로 헛스윙 삼진을 끌어내더니

박민석도 빠른 공을 연거푸 던져 삼진으로 돌려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