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친아들 녹스 졸리-피트의 근황이 공개됐다. |
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 등 외신은 녹스 졸리-피트가 최근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녹스는 이날 미국 LA에 있는 한 복싱 체육관에서 무하마드 알리 티셔츠를 입고 권투 글러브를 낀 채 등장했다.
특히 녹스는 아버지 브래드 피트의 젊은 시절을 쏙 빼닮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한편 브래드 피트는 가정 폭력을 계기로 졸리와 이혼 후 최근 아이들과 화해를 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브래드는 졸리와의 사이서 낳은 친자녀인 샤일로(17) 및 쌍둥이 비비엔(15)과 녹스(15)와는 계속 연락을 하며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자택에서 자녀들을 주기적으로 만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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