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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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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삼성 팝콘 저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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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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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보험료 추가납입 시 추가납입보험료에 대해 최대 연 8.0%의 금리를 적용하는 ‘삼성 팝콘 저축보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 출시되는 삼성 팝콘 저축보험 보험 업계 최초 6개월 만기 상품이자, 매월, 매주 단위로 돈을 모으는 저축보험으로 재테크에 민감한 MZ세대들이 초단기 자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매월 납입하는 기본 보험료는 월 5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필요시 월 기본보험료의 50%를 매주 1회에 한해 추가 납입할 수 있어 기본 보험료 20만원 납입 시 월 최대 6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금리는 기본보험료에 대해 연 3.0%가 적용되며, 추가납입보험료는 기본 연 3.0%에 더해 추가 납입 횟수에 따른 가산금리를 적용한다. 총 24주 동안 매주 추가 납입 챌린지를 달성할 경우 모든 추가납입보험료에 대해 연 8.0% 금리가 적용된다.

삼성 팝콘 저축보험은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앱 모니모 전용 상품으로 모니모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최대 65세다.

김태호 기자(t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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