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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게임즈 '원스 휴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MHN스포츠 양다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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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게임즈 '원스 휴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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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양다솔 인턴기자) '원스 휴먼'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의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생존게임 '원스 휴먼(Once Human)'이 15일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동물 포획 및 목장 운영 시스템, '살아있는 비행기' 모양의 몬스터, 오픈월드 레이싱 이벤트, 신규 모터사이클 스킨 등 새로운 플레이 요소가 대거 등장했다.

'원스 휴먼'은 동물 포획 및 목장 운영 시스템을 게임 내 신규 적용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영지에 동물농장을 건설하고,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플레이어는 야생에 등장하는 사슴, 늑대, 양, 곰 등을 포획 후 길들일 수 있으며, 농장 운영을 통해 고기와 가죽 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길들여진 강력한 동물들은 적으로부터 영지를 방어하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의 호기심을 모아온 비행 몬스터 '에인션트 원'도 등장했다. 플레이어는 '살아있는 비행기'로 알려진 거대 괴물 생명체 '에인션트 원'에 탑승해, 하늘을 나는 동시 특별한 사격 미션을 수행해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간 운전 실력을 겨루는 '오픈월드 레이싱'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디비언트 카드 수집' 이벤트도 시작된다. 디비언트 카드는 해당 괴물을 물리치면 획득할 수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카드 교환'도 가능하다. 카드 수집 달성을 통해, 플레이어는 더 특별한 게임 내 보상을 확보할 수 있다.


게임 내 최초 모터사이클 스킨인 '파이로 글라이드'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스킨은 과금을 통해 도전할 수 있는 럭키 룰렛을 통해 확보할 수 있다. 스킨 효과가 적용되면 플레이어의 모터사이클 바퀴가 불꽃을 내뿜는 효과를 감상할 수 있다.

'원스 휴먼'은 9월 적용될 신규 PVP 시나리오 '프리즘 워' 상세 내용도 공개했다. '프리즘 워'는 7월 게임 공식 출시 후 처음 소개되는 신규 시나리오다. 플레이어는 로제타 또는 메이플라이 중 한 진영을 선택해, '프리즘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한 전쟁에 돌입한다. 원스휴먼은 스팀 '인기순위' 및 '동접자 수' 등 글로벌 흥행에 보답하기 위해,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다채로운 업데이트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원스 휴먼은 오는 21일부터 진행되는 글로벌 3대 게임쇼 '게임스컴'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특별 던전 공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PVP 시나리오 관련 새로운 정보 및 신규 PVE 시나리오 '설국 인생' 관련 내용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넷이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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