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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KIA 김도영, '31호'는 시원한 만루포…'40-40' 향해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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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어제(17일)는 시원한 만루 홈런을 날렸습니다. 이젠 KBO리그 역사상 국내 선수 처음으로 '40홈런-40도루'를 노립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KIA 14:4 LG/잠실구장 (어제)]

6회 2사 만루, LG 박명근의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몰리자 김도영이 놓치지 않고 강하게 걷어냅니다.

135m를 쭉 뻗어나가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기는 대형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