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3’. 사진 ㅣ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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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임메시’로 변신해 통쾌한 복수전에 나선다.
오늘(18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 3’에 출격,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 FC’와 함께 ‘뉴벤져스’를 상대로 경기에 나선다. 이날은 임영웅과 안정환이 개인 카드로 회식비까지 승리 공약으로 내걸면서 역대급 빅매치가 예상된다.
임영웅이 ‘임메시’로 변신해 통쾌한 복수전에 나선다. 사진 ㅣJTBC |
임영웅은 이날 전 축구 국가대표도 감탄할 정도의 볼 실력을 선보인다. ‘5대5 서바이벌’ 경기를 앞두고 안정환 감독은 임영웅에게 “우리 팀 들어올래?”라고 적극 영입에 나선다.
임영웅은 2020년 4월과 11월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 바 있다. 두번 모두 경기에서 졌는데 이번에는 “반드시 이겨야겠다”며 설욕전을 다짐했다.
방송 전 공개된 ‘뭉찬3’ 예고편 속 임영웅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대방출하며 경기장을 누비는 가하면, 수준급 실력이 드러나는 슛에 이어 마치 골 세리머니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직 승리 하나만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끝낸 임영웅 그리고 리턴즈 FC의 활약이 예고된 가운데, 뉴벤져스와의 양보 없는 리벤지 매치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까지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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