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오늘도 불꽃이 튄다…최다 매진 신기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선두 KIA와 2위 LG가 이틀 연속 명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LG구단 역대 최다인 시즌 17번째 만원 관중이 들어찬 잠실구장에는 긴장감이 팽팽합니다.

현재 상황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6일) 1, 2위 맞대결에서 KIA와 LG는 잠실을 가득 채운 만원 관중을 흥분시키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습니다.

8회 말까지 LG가 2대 0으로 앞서 승리를 눈앞에 둔 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