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백지영, 강남 80평 아파트 전기세 일주일만 71만원..재벌가수인데도 '충격'(백지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백지영이 여름철 전기세 폭탄에 경악했다.

가수 백지영은 지난 16일 '여름철 전기세 폭탄 맞고 충격 받은 백지영 (누진세, 복날 레시피)'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백지영은 피서법에 대해 "발리에 가거나 가만히 있는다"며 "이열치열로 몸보신 해야지"라고 전했다.

이어 백숙으로 더운 점심을 먹기로 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작진은 여름철 에어컨 관리비가 괜찮은지 궁금해 했고, 백지영은 "여름에는 에어컨 때문에 더 나오고, 겨울에는 보일러 때문에 더 나오고 그러는 거지 뭐"라고 재벌 가수(?)답게 쿨하게 굴었다.

하지만 전기세를 확인해보니 작년 8월은 85만원, 올해는 71만원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8월 초니깐 더 나올 거다"고 알렸고, 자막으로는 280만원 정도 준비하라고 나왔다.

깜짝 놀란 백지영은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 몰라? 약 잘 먹고 있었는데.."라며 혈압이 오른 듯한 표정으로 "야, 다 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