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혜림, 웃는 표정 아들과 판박이네..눈빛에 애정 뚝뚝

[헤럴드POP=강가희기자]

사진=혜림 채널

둘째를 임신 중인 혜림이 근황을 공유했다.

16일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의 개인 채널에는 "집순이 엄마지만 시우에게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고 좋은 추억도 만들어 주고 싶어서 가능한 한 부지런히 다니고 있어요! 많은 부모님들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등의 문구가 게재되었다.

이와 함께 아들 시우 군을 카시트에 태운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 혜림은 아들과 똑 닮은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아들을 보는 눈빛에서 애정이 뚝뚝 떨어져 기분 좋은 웃음을 불러온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둘째 아들 출산 예정에 있다. 또한 현재 KBS 월드 라디오 'Wonder Hours with Hyerim'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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