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부경찰서 전경 |
16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5분께 화성시 우정읍 남양호에서 "시신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다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집중 수색에 나선 소방과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50분께 물 위에 떠 있는 남성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으며, 낚시객 복장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현재까지 맨눈으로 파악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to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