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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적은 선수로도 8위 '깜짝 성과'…한국 선수단 본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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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를 비롯해 모두 32개의 메달을 따낸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귀국했습니다.

근대5종과 복싱 역도 등 7개 종목 선수와 임원진 등 50명으로 구성된 우리 선수단 본진은 대형 태극기를 든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과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를 앞세우고 입국장에 들어섰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피나는 노력과 투혼으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며 응원해 준 국민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