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민성 충북공동모금회장, 김영환 충북지사, 우준식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
성금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사업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출산·다자녀 가정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준식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월부터 성금 모금 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9천만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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