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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방시혁 LA 만남' 과즙세연, 악플러 고소 예고 "악성 게시글 제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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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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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LA 목격담으로 화제를 모은 BJ 과즙세연(인세연)이 악성 게시물에 대한 강경대응에 나선다.

과즙세연은 13일 자신의 아프리카TV 홈페이지를 통해 "허위사실 및 비방 등의 악성 게시글(댓글 포함)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 SNS 등등에서 발견한다면 PDF 파일을 첨부하여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고소 관련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니 많은 제보 부탁드린다"고 했다.

앞서 과즙세연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아이엠워킹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방시혁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영상에는 방시혁과 과즙세연 자매가 대화를 나누며 미국 베버리힐스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영상이 공개된 후 하이브는 "과즙세연과 언니가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며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를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고 두 사람과 방시혁의 인연을 설명했다.

또한 과즙세연 역시 지난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시혁과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방시혁과 우연히 만난 것이 아니라며 "오해할 만한데 언니와 맛집을 물어보다가 의장님에게도 여쭤봤다. LA에 예약하기 정말 어려운 식당이 있는데 의장님이 지난해 사칭범 사건도 있어서 흔쾌히 도와주셨다. 동행해서 가면 예약된다고 해서 너무 가보고 싶어서 부탁드렸다. 흔쾌히 동행해 안내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카지노 VIP 루머에 대해서는 "관련도 없고 도박할 줄도 모른다"라며 "밥 먹기 전에 횡단보도 걷는 사진 하나로 유명인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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