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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이렇게 입고 이태원을…'44세' 장윤정, 신지도 놀란 패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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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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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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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휴일 일상을 공유했다.

장윤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일이었지렁~ 구여랑(구엽고사랑스런)것들이랑 이태원을 막 어뜨냐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윤정은 이태원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 한 잔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이날 장윤정은 어두운 계열의 버킷햇에 블랙 반팔과 반바지 그리고 화이트 슬리퍼와 크로스백을 매치해 44세 답지 않은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이에 코요태 신지 역시 "울쟈기 힙하네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2004년 정규 1집 '어머나!'로 대박을 터트린 장윤정은 2013년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품에 안았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최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의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이기도 했는데,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약 120억원이다.

한편 남편 도경완은 최근 방송에서 급성 골수염 투병을 고백했다. 그는 "작년에 손톱 밑에 뭐가 나서 정형외과를 갔는데 입원까지 해야 하는 수술을 진행한 후 일주일 뒤에 드레싱 교체하려고 병원에 갔더니 손가락이 고름 덩어리가 돼 있었다"며 "상황이 악화돼 종합병원까지 갔"고 밝혔다.

이어 "뼈에서 폐 결핵군이 나왔다. 하루에 한 번 정맥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저 아니면 애 볼 사람이 없어서 먹는 약으로 바꿔 나왔다"고 설명했다.

항생제 부작용으로 도경완은 눈물을 비롯해 소변과 대변까지 다 빨갛게 나왔다고. 그는 "콩팥, 신장 기능도 나빠졌다. 손톱이 자라긴 했지만 이상한 모양으로 자랐다"며 속상해 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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