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상점 2024 올해도 즐겁게!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회색 반팔 티셔츠에 아이보리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송가인이 한복 상점 나들이룩을 선보였다.사진=송가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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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녀는 이 스타일링을 통해 세련된 여성미를 강조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송가인은 더블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화이트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귀엽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니스커트는 그녀의 상큼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송가인은 회색 반팔 티셔츠에 아이보리 뷔스티에를 레이어드를 했다.사진=송가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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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목할 점은 송가인이 하늘색 캡 모자를 착용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한 것이다. 이는 그녀의 패션 센스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송가인은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진(眞)에 등극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송가인은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새로운 소속사를 찾기보다는 올해 홀로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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