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이지훈♥' 아야네, 출산 한달째에 감동 여전.."보기만 해도 눈물나게 고마운 존재"[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강가희기자]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사진=아야네 채널



아야네가 출산 한 달째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12일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의 개인 채널에는 장문의 글이 게재되었다. 아야네는 "이제 며칠 뒤면 루루 낳은 지 한 달이에요! 진짜 세상에 이렇게나 사랑스럽고 보기만 해도 눈물 나게 고마운 존재가 있다니… 놀라워요. 감격스럽고.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되고 싶던 저도 상상을 못 했던 엄청난 경험, 그리고 행복이에요"라고 운을 뗐다.

완모를 성공했다고 알린 아야네는 "잠은 제대로 못 자지만 밥때마다 루루의 먹방을 보며 힐링하고 있답니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저 1달 지나면 잠깐잠깐씩 외출 시작하고픈데 가능하겠죠…?(그러기 위한 유축 공장을 돌리는 중이에요… 내 가슴아 미안해)"라며 "완모아기 엄마들 저 혼자 외출.. 할 수 있겠죠?ㅎㅎ"라고 물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생아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딸 루희 양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최근 득녀했다.

다음은 아야네 채널 글 전문

D-27
루루와 함께 슬기로운 집콕생활

이제 며칠 뒤면 루루 낳은지 한달이에요! :)
진짜…. 세상에 이렇게나 사랑스럽고 보기만 해도 눈물나게 고마운 존재가 있다니…..놀라워요.감격스럽고.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되고 싶던 저도 상상을 못 했던 엄청난 경험, 그리고 행복이에요

제 몸은 조리원 2주째부턴 크게 아픈거나 불편한 거 없이 잘 회복되긴 했는데요, 그래도 지금 아니면 언제 쉬나! 그리고 나중에 산욕기에 무리하다 후회하기 싫어서 남편, 이모님 도움 빌려서 잘 쉬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그토록 원했던
완모를 결국 성공시키며
잠은 제대로 못 자지만 밥 때마다 루루의 먹방을 보며 힐링하고 있답니다

저 1달 지나면 잠깐 잠깐씩 외출 시작하고픈데…
가능하겠죠….?(그러기 위한 유축 공장을 돌리는 중이에요…. 내 가슴아 미안해…..)

#완모아기 엄마들 저 혼자 외출 …. 할 수 있겠죠?ㅎㅎ
#육아일기 #신생아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